기사/사진출처: http://politics.blog.ajc.com/2017/02/27/four-more-years-trump-supporters-rally-for-president-in-atlanta/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 반대시위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을 지지하는 시위가 애틀랜타에서 열렸습니다.

이서영 기자

월요일인 어제, 조지아 주의사당 앞에서 트럼프 캠페인 플래카드와 성조기를 흔들며 트럼프 지지를 외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약 2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집회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로서는 최대 규모였습니다.

참가한 사람들은 “대통령 연임”을 외치며 “God Bless America”를 두 번씩 열창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연방의석 공천을 노리고 있는 콜럼버스의 공화당 소속 조쉬 맥쿤 주하원의원을 포함한 향후 선거에서 출마계획을 가지고 있는 공화당 인사들도 모였습니다.

트럼프 지지를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는 메리에타 주민 케이티 프라이스는 언론이 트럼프 반대 시위를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 불만을 표시하면서 민주당이 쓸데없이 거리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도라빌 주민인 아부 자헤드는 “트럼프 반대 시위자들이 도를 넘어섰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로지 일자리를 늘리고 테러위험을 방지하겠다는 건데 왜 그를 반대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집회 주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집결해 트럼프를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그의 행정부를 “독재주의, 보수주의, 비애국주의”라고 지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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