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노인회(회장 나상호)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2022년 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했습니다. 65명이 참석한 이 날 총회에서는 2022년에 집행된 11만 2천 달러의 예산 집행을 승인했으며, 이후 송년회를 겸한 오찬과 회원들에게 선물 전달 시간이 있었습니다.
박윤주 총영사는 이 날 축사에서 “애틀랜타의 현인들인 노인회와 함께 동시대를 살고 있는 것을 큰 인연으로 생각한다”며 노인회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홍기 한인회 회장은 “여러분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가 여기에 존재한다”고 말하며, “노인회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상호 노인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노인회 멤버들이 활발한 활동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건강과 연말 연시 축복을 기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