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26일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에 따라 동포들의 민원 서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민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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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에 따르면 온라인 민원 설명회는 내달18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동남부 6개주 한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총영사관측은 이날 국적, 영사확인, 여권, 자가격리면제 등 민원서비스 전반에 걸쳐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이메일(atlanta@mofa.go.kr)로 질문을 미리 받고, 설명 자료는 별도로 웹사이트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설명회는 줌(Zoom)과 유사한 화상 회의 앱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MS Teams) 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열립니다. 팀스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