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권요한 회장의 인사말>
애틀랜타 충청향우회 신년 모임이 지난 2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60여 명의 향우회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 날 모임에서 김시남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선임한 권요한 신임 회장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자”고 말하며 권요한 신임 회장 선출을 인준했습니다.
권요한 신임 회장은 “조지아주로 점점 더 많은 한인들과 인재들이 이주하고 있는데,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충청향우회가 한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홍기 한인 회장은 축사에서 “충청향우회가 좋은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애틀랜타 한인회도 적극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는 김선임 호남향우회장과 김광수 강원도민회장도 충청향우회 설 잔치와 권요한 신임 회장을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