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정기이사회가 지난 24일 둘루스 소재 한국학교 사무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정관 개정을 위한 회칙개정위원회와 차기 회장 인준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습니다.

<김현경 기자>
애틀랜타 한국학교(이사장 정유근)는 지난 24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성원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오랜만에 송준규 박사와 김태형 박사 그리고 김경숙 교장 처럼 한국학교에서 이사장과 교장을 역임했던 원로 이사들이 자리했습니다.

정유근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위해 특별히 원로 이사와 고문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삿말을 전했습니다.

<녹취-정유근 이사장>
이어 정 이사장은 이번에 임기가 끝나는 송미령 교장에게 지난 4년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이사회 재무보고와 함께 학교현황보고, 회칙 검토 보고, 노아은행 부지 경과 보고, 차기 학교장 초빙위원회 보고와 인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사회 선우인호 고문은 한국학교 이사회 정관개정을 위해 진행됐던 회칙 검토 보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검토 사항 중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이사회비를 기존 300불에서 500불로 인상하자는 수정내용과 정관에 첨가하려는 것으로는 이사장을 뽑을 때 초빙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것과 그리고 이사장 유고시 구체적 조항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학교장 자격에 대한 조항 일부를 수정하자는 내용과 ‘장학위원회’ 가이드라인을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는 회칙 개정 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위원회에는 박상혁 총무, 송미령 교장, 신희 PTA회장, 조성혁 고문, 선우인호 고문으로 총 5명입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 학교장으로 4년간 연임한 송미령 교장을 인준했습니다. 이에 송 교장은 “지난 4년간 학교를 끌어오는데는 선생들의 노고가 컸다”며 “앞으로 2년간 학교가 대외적으로 중요한 시기임을 잘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락인사를 전했습니다.

<녹취-송미령 교장>
한편 기타안건으로 학교운영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학교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많은 양의 학교 업무를 분담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인원을 보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향후 이사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룰 수 있도록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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