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간호사협회(OKNA, Overseas Korean Nurses Assosication, 총회장 김희경)는 2월22일 오전 둘루스 한인 식당에서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 창립 총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재외 한인 간호사협회 김희경 총회장을 비롯하여, 시카고 간호사협회 김기란 회장, 서던 미시시피 간호학 공미정 교수가 참석하여 애틀랜타 간호사 협회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재외한인간호사협회 김희경 총회장은 이 자리에서 애틀랜타 간호사 협의회가 한국 동포들을 위한 봉사 단체로서 많을 일들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틀랜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자 회장은 “뒤늦게 출범한 애틀랜타협회가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초대 이사장에 선임된 이국자 이사장은 애틀랜타협회가 뒤늦게 출범한 것에 사과하는 마음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하게됐다며 “애틀랜타 간호사 협회 창립을 준비하기위해 애써주신 김영희 총무이하 김경자 초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재외한인간호사회 김희경 총회장이 애틀랜타 협회 김경자 회장에게 창립지원금 1000 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애틀랜타 협회 임원진은 ◁ 회장 김경자 ◁이사장 이국자, ◁이사 이경수◁총무 김영희 ◁회계 황재원 ◁서기 황선영 ◁음악부장 마가렛 김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