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골프 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오후 6시 둘루스 한인 식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25대와 26대 회장직을 수행한 신문섭씨의 뒤를 이어 노한월씨가 27대 회장으로 선출돼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는 지난 1976년에 창립되어 2023년 2월에 창립 47주년을 맞이하며, 1994년 피치컵 골프 대회가 창설되어 애틀랜타 한인들의 대표적인 골프 단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노한월 신임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의 긴 역사와 지난 활동을 바탕으로 단체를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