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현대 자동차 직원들이 동거동락했던 소나타를 기념하고 있다..
앨라배마 현대 자동차 주력상품 ‘소나타’ 생산 중단.
SUV 자동차 생산체제로 전환
앨라배마 현대자동차는 그동안 생산해오던 ‘소나타’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앞으로는 주력 생산차량을 SUV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오랜 세월 인기 모델이었던 소나타는 2005년 현대 앨라배마 공장이 세워지면서 첫 생산을 했던 효자 생산차로 월 2만대까지 판매가 되었으나 최근 수요가 줄면서 월 5천대 미만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에서 생산중인 SUV 차량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있으며 싼타페는 월1만대, 투싼은 월 1만 2천대가량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앨라배마는 SUV 판매증가를 기반으로 싼타페, 투싼, 싼타크루즈픽업등을 집중 생산할 계획이며 2022년 연말경에는 제네시스 GV70도 생산하게 됩니다.
또 현재 생산중인 세단 차량인 ‘앨란트라’생산도 단종하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