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더욱 증가하는 강,절도 사건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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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한인요식업협회(회장 안성호)는 연말연시를 맞아 업소에 발생할 수 있는 강도 절도 사건에 대한 예방책과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어제 오후 협회는 캔 박(Ken Park) 경관을 초대해 지역 로컬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현경 기자>

 

지난 달 말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권총 강도 피해로 업주를 비롯한 종업원들의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같은 피해는 곧 다가 올 연말연시에 더 많을 것으로 경찰들은 한 입을 모았습니다.

이에 지역경찰들은 연말연시에 상점과 주택에 대한 절도와 강도 사건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한인들이 범죄예방과 대처법에 대해 숙지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동남부한인요식업협회(회장 안성호)는 도라빌시 캔 박(Ken Park) 경관을 초청해 강절도 사건과 비즈니스 업소의 매상관리, 그리고 종업원관리를 통한 범죄예방책에 대해 어제 1일 점심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실 기자 간담회에 앞서 요식협 회원들의 강도 피해나 믿고 맡겼던 매니저를 비롯한 종업원들이 매상을 속여 업소에 피해를 주는 사건 같은 것들로 고통을 겪는 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안성호 동남부한인요식업협회장은 전했습니다.

<녹취-안성호 회장>

 

1993년 도라빌시 경찰로 시작해서 주경찰을 비롯해 연방국무부 경호교관 그리고 경찰특공대 swat팀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번 국제사격대회서도 챔피언을 수상하는 실력으로 현재는 사격 교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20여년 이상의 경찰 경력을 가진 캔박 경찰관을 초청해 최근 일어나고 있는 강절도 사건과 예방책에 대해 알렸습니다.

이에 본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비즈니스 업주를 비롯한 일반 우리 한인들이 범죄로부터 예방하고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1, 2부로 나눠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가장 흔한 사건이나 가장 잔인한 사건이기도 한 강, 절도 사건에 대한 주제로 캔 박 경관의 조언을 토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박 경관에 따르면, 제일 먼저 주의해야 할 점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쇼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물 준비시 반드시 선물은 차량 트렁크에 넣어 두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차량 문으로 들여다 보이는 좌석에 선물을 잠깐이라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대부분 차량 문을 부수고 일어나는 절도 사건이 일어나는 타겟이 된다며 트렁크에 보관만 해도 차량 절도 70-80% 정도의 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동차 알람시스템 있는 자체만으로도 가장 흔한 차량 범죄 사건을 예방할 수 있으며 50불에서 100불정도의 알람시스템을 투자해서 차량 절도 사건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캔박 경관1>

 

경찰에 따르면, 주거 침입 도둑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해 보면 거의 집안을 아는 사람이 80% 이상이라고 전합니다. 만약 외부 손님이 방문했을 때 중요한 물건은 잘 정리해두고 자랑을 한다거나 과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집 주변에 나무들을 짧게 트림을 하고 특히 백야드 쪽 정원 손질도 시원하게 잘 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경관은 여러 사건 현장에 많이 가 본 결과 주거 침입 강도 사건이 예전보다 요새는 총기와 칼로 다치게 하는 가장 잔인한 사건으로 변하기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한인들이 다운타운이나 자기 주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야간에 비즈니스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자기 집 앞에서 강도를 당하는 일도 종종 있는데 이같은 일은 바로 현금을 소지했을 거라는 강도들의 생각으로 우발적이거나 미리 계획한 범죄 둘 다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범인들은 예전같지 않아 미리 조사를 철저히 하는 계획성 범죄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범인들은 미리 타겟을 정해 오랜 시간 패턴을 조사하고 사건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퇴근시 같은 길만 계속다닌다면 바꿔보기도 하고 특히 비즈니스 하는 이들이 퇴근할 때 현금을 한꺼번에 다 가지고 다니는 패턴을 바꿔야 한다고 경찰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또한 운전할 때, 은행에 들어가서 나올 때와 같은 여러 상황일때 항상 주위를 살피고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알렸습니다. 이 때 항상 주위를 의식하고 뭔가 수상하는게 보이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는 것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길임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녹취-캔박 경관2>

 

개인강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녁시간에 주차장에서 모르는 사람이 접근해 길을 묻거나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데 가까이 와서 금방 총 등의 흉기를 들이대면 특별한 대처방법이 없으며, 많은 경우 이러한 경우에 의해 범죄가 발생합니다. 수상한 사람이 가까이 오면 시선을 피하고 겁내하면 오히려 범죄의 타겟이 되므로 눈을 마주치고 헬로우라고 한마디 하는 편이 나으며 항상 주위를 살피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무시하지 말고 의심하고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열중하다 당하는 강도 사건도 꽤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니 주위를 살피거나 수상한 사람에게 허술한 범죄 타겟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편 박 경관은 이같은 강, 절도 사건에 대한 대비책으로 총이나 칼 같은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반드시 총기 사용법을 제대로 배워야 하며 특히 가정에서 무기 소지에 대해서도 방심하지 말고 주의를 두는 것이 절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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