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미 대선을 앞두고 현실과 지극히도 맞닿아 있는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이 한국과 북미 동시 개봉을 확정졌습니다. 이에 애틀랜타에서도 북미 동시 개봉과 함께 오는 28일 영화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현경 기자>
지금 한국에서는 제19대 대선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영화 ‘특별시민(The Mayor)’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 영화계도 정치바람이 불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리얼한 선거 현장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30년 연기 인생 최초 정치인으로 변신한 최민식을 비롯,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처럼 연기파 배우들이 그린 입체적 캐릭터들의 강력한 연기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은 <THE MAYOR>라는 영문 제목으로 오는 4월 28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녹취-‘특별시민’>
영화는 한국 영화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선거’라는 소재에 집중하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뒷 이야기들을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표현해 냈습니다. 좌중을 압도하는 서울 시장 ‘변종구’의 3선 출마 선언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유세 과정, 지지도를 위한 치말한 전략 수립을 하는 과정과 같은 서울 특별시의 유권자들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노련한 정치인들과 선거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치열하고 긴박감이 감도는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에는 스크린 귀환만으로도 이미 관객의 기대치를 높이는 연기 명장 최민식, 영화 <곡성>을 통해 칸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곽도원, <수상한 그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며 <부산행>에서 소름끼치도록 리얼한 첫 좀비 역할로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심은경이 그리는 현실 정치의 축소판, 선거의  리얼한 민낮이 기대되는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영화 ‘특별시민’의 줄거리는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 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변종구는 어느 정치인보다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 대책 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 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까지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로 3선 서울 시장에 도전하는 데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다 예기치 못한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대권과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 되는 내용입니다.

한편 미리 시사회를 보고 난 영화평론가들은 이번 ‘특별시민’ 정치 영화는 딱딱한 것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부숴, 지긋지긋한 정치쇼가 밀도 높은 긴장감과 적재 적소의 웃음으로 펼쳐진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28일에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의 애틀랜타에서의 개봉관은 이번에 특별히 두 군데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상영관이었던 로렌스빌 AMC Sugarloaf Mills 18(5900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3)외에 머로우시에 소재한 AMC Southlake 24(7065 Mt Zion Cir, Morrow, GA 30260)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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