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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어 건강 보험, 혜택 대상 대폭 확대, “11월1일부터 가입 & 갱신하세요”

<앵커>

오바마 건강보험의 가입 및 갱신이 지난 11월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가족 결함 규정을 완화한 2023 오바마 보험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자>

일명 ‘오바마 보험’으로 알려진 연방정부의 건강보험(ACA, Affordable Care Act)이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하며 지난 1일부터 가입 및갱신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2023년 1월부터 적용되는 오바마 보험은 가구 보험료 납부액 비율을 규정한 ‘가족 결함(Family Glitch) 규정을 완화하여 보험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현행 오바마 케어 규정은 직장 의료 보험을 소유하고있는 개인이 납부하는 보험료가 가구 소득의 9.85%를 초과해야만 보조금 수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새로 개정된 오바마 케어는 직장에서 가족 구성원들까지 보험을 제공할 경우 납부하는 보험료가 가구 소득의 9.85%를초과하면 정부로부터 보험료 보조를 받게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규정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 건강 보험의 저렴한 비용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자신이 수혜 자격이 되는지 보험 회사에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개정된 ‘가족 결함’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오바마 보험에 들지 못했던 취약 계층의 여성이나 미성년자, 어린이들에게 보험 적용이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직장건강보험 이용자들도 오바마 케어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조지아주 주민들은  11월1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보험 상품거래소 웹사이트, healthcare.gov에서 보험가입과 갱신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1일부터 보험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금년 12월15일까지 등록을 해야 하며, 12월15일 이후에 등록하는 사람은 내년 2월부터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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