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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의원, 11월16일 사전 투표 금지한 조지아주 상대로 법정 소송

 

<앵커>

라파엘 워낙 상원 의원이 11월26일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할 수 없다고 발표한 조지아 주정부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기자>

라파엘 워낙 연방 상원 의원이 12월6일에 치뤄지는 연방 상원 결선 투표에서 11월26일 토요일에는 사전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주정부의 조치에 대해 지난 15일 풀턴 카운티에 법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지아 선거관리위원회와 래펜스퍼거 주무장관측은 11월26일 토요일은 조지아의 현행 선거법 규정에 의해 사전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유권 해석을 지난 13일 발표했습니다.

현행 조지아 선거법에 의하면 목요일과 금요일에 공휴일이 있을 경우 그 주 토요일은 투표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11월24일은 Thanksgiving Day, 11월25일은 주 법정 공휴일인 Robert Lee 장군의 생일이기 때문에 11월26일은 투표를 할 수 없는 겁니다.

하지만 워낙 의원측은 이 법 규정은 프라이머리 선거와 총선에만 적용되는 규정이며, 결선 투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조지아 선관위와 주무장관측이 자의적으로 법 해석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권자 권리 옹호단체들도 유권자의 투표 권리보다 공휴일 준수가 더 중요할 수 없다고 말하며, 11월26일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허락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정된 조지아의 미 연방 상원 결선투표일은 12월6일이며,   사전 투표일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고, 여기에 두 번의 토요일이 별도로 투표일에 포함됩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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