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bs46.com/story/35105287/bat-reportedly-found-in-packaged-fresh-express-salad-mix#ixzz4do3KFWHs

미 동남부지역의 월마트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봉지에서 죽은 박쥐가 나오자 미국 질병관리본부인 CDC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서영 기자

미 동남부지역의 월마트에서 판매하던 샐러드 봉지에서 죽은 박쥐가 나오자 플로리다 보건당국을 포함해 미국 FDA와 CDC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애틀랜타 소재 미국 질병관리본부인 CDC는 죽은 박쥐에 노출된 플로리다 주민 두 명에게 노출 후 광견병 예방치료를 권고했습니다. CDC에 따르면, 박쥐가 들어있던 샐러드 봉지는 플로리다의 한 월마트에서 판매된 것입니다. 미국 식품의약청인 FDA는 죽은 박쥐가 나온 제품 프레쉬 익스프레스 오가닉 마킷사이드 스프링 믹스 (Fresh Express Organic Marketside Spring Mix)에 대해 전면 판매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문제의 박쥐를 전달받은 CDC는 죽은 박쥐가 부패되어 광견병 감염여부를 파악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쥐의 광견병 감염 위험은 매우 적지만, 만약을 대비해 죽은 박쥐에 노출된 두 명에게 치료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광견병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샐러드 업체인 프레쉬 익스프레스는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루이지아나, 미시시피,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주의 모든 월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 샐러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했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생산코드 G089B19와 유통기한 2017년 4월14일이 기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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