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 난입 사태에 연루돼 체포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이 알파레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알파레타 경찰은 지난 토요일(9일) 크리스토퍼 스탠턴 조지아(53)가 자택 지하실서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풀턴카운티 검시소 부검 결과 조지아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드러났습니다. 수사관들은 이날 현장에서 소총 2자루를 발견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DC 고등법원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는 의사당 난입 사태가 발생했던 6일 저녁 7시 15분께 경찰에 대항해 의사당으로 불법 침입을 시도하고 통행금지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경관들은 조지아가 속한 그룹에 해산할 것을 요청했지만 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모두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조지아 외 체포된 조지아 주민들로는 클리브랜드 메리디스와 뷰포드 거주자 그랜드 맥호이트 무어, 이전 던우디 거주자 에릭 문첼 등이 있습니다.

앞서 의사당 난입 사태 당일에는 케네소 거주자로 밝혀진 로잔나 보이랜드(34)가 ‘의료적 비상사태’로 의사당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