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 故이예람 특검팀 출석
공군 성추행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어제(23일) 이성용 전 공군참모총장을 참고인 신분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군검찰의 수사 당시 가해자 구속 검토를 지시했지만 공군 법무 라인 지휘부가 이를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4일) 부실 초동수사의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전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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