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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바이든 “여왕은 모두에 행운”…각국 정상·왕족 총출동

[자막뉴스]-바이든-“여왕은-모두에-행운”…각국-정상·왕족-총출동

[자막뉴스] 바이든 “여왕은 모두에 행운”…각국 정상·왕족 총출동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발코니에서 여왕의 관을 향해 성호를 그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조문록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직무를 위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여왕은 실제로도 이미지와 같았습니다. 점잖고 명예롭고…여러분이 70년 동안이나 여왕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었고 우리 모두에게 그렇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도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한편 수십 년 만의 최대 규모 외교 모임으로도 여겨지는 이번 장례식에 참석할 각국 수장과 왕족 등 귀빈들의 면면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모여 장례가 엄수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EU 주요국 정상과 기구 수장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일랜드에선 마이클 마틴 총리가 참석하는데 2011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아일랜드를 국빈 방문해 북아일랜드 지역 긴장 해소에 기여한 데 대한 경의 표시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영연방 국가는 정상 외에 10명이 동행할 수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드라마 킬링 이브의 주연인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동행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영국 정부의 초청에 따라 왕치산 부주석을 장례식장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반면 북한과 이란, 니카라과 등은 외교적 긴장 관계로 인해 정상이 아닌 대사가 초청됐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등은 아예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왕실 인사들도 초청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일본에선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참석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8촌 친척이자 그녀의 서거로 유럽 최장수 군주가 된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2세 여왕도 직접 장례식에 옵니다.

(취재: 김동현)

#엘리자베스_2세 #영국_여왕 #여왕_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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