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이 주최하고 교회협의회와 한인회가 후원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열립니다. 이에 어제 17일 노크로스에 소재한 밀알선교센터에서는 기념예배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김현경 기자>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은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내일 19일과 21일 그리고 23일 세 번에 걸쳐 엽니다.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는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이 주최하고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와 한인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19일 오후 8시에는 아틀란타연합교회에서, 21일 오후7시에는 어번-오펠라이카 한인교회에서 그리고 23일 오전 9시와 10시 30분에는 뷰포드 소재 염광장로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거행합니다.

특별히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에는 류한승 목사를 초청해 기념예배를 준비했습니다. 류한승 목사는 5살때 교통 사고로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를 갖게 됐지만, 현재 정릉 생명샘 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에 어제 오후 애틀랜타에 도착한 류한승 목사를 만나봤습니다. 류 목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통해 만나는 동포들에게 장애인 목회자로서 살아온 특별한 자신의 목회 철학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녹취-류한승 목사1>

류 목사는 이어 자신처럼 장애인들을 위해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사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며 “비록 몸 어느 부분이 불편할지라도 다른 어떤 부분이 분명 남다른 재능을 하나쯤은 하나님이 주셨음을 알고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류한승 목사2>
한편 류 목사는 자신이 사역하고 있는 서울 정릉동 생명샘교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꿈트리’라는 청년부 자발단체를 지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그리고 꿈을 발견한 청년들이 자신의 후배들도 꿈을 발견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나무가 되어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꿈트리’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음악, 미술과 같은 문화 접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류 목사가 건물예배당을 절대 짓지 않겠다는 결심과 합쳐져 자신이 살고 있는 30년 이상된 집을 개조해 꿈트리의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세워 1년 후의 완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류 목사는 사실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는 양영선 씨의 도움으로 이번 집회에 어렵게 초대됐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양영선 씨>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의 최재휴 단장은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으로 준비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에 함께 참석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최재휴 단장>
한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장애인에 대한 전도, 봉사, 계몽 이라는 3대 목적을 지닌 세계밀알선교단의 정신을 이어받아 2000년 1월 창립된 미주지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사랑의 교실, 수화 교실, 미술반, 피아노반을 통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장소
날짜 : 2017년 4월 19일(수) 저녁 8시
장소 :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

날짜 : 2017년 4월 21일(금)  저녁  7시
장소 : 어번-오펠라이카 한인교회
1800 Rocky Brook Rd. Opelika, AL 36801

날짜 :  2017년 4월 23일(주)  오전 1부 9시,  2부 10시30분
장소 :  염광 장로 교회
4300 S Lee St. Buford, GA 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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