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5호선서 지하철시위 재개…예산 비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이 오늘(1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 활동가 70여 명은 오늘(1일) 오전 8시쯤부터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등 탑승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전장연 측은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자 감세를 결단하면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은 각 부처에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8일 만에 재개된 이번 시위로 서울지하철 5호선은 양방향 모두 약 1시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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