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박 검사 후원회(회장 김기수)가 결성돼 지난 26일 한인회관에서 앞으로의 홍보방향과 후원활동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현경 기자>
귀넷 고등법원 판사직에 출마하는 제이슨 박 검사를 한인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후원회(회장 김기수)가 결성됐습니다.

이에 지난 26일 한인회관에서는 후원회 조직임원발표와 함께 후원활동에 대해 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기수 후원회장과 이국자 후원부회장, 김윤철 APAC(Asian Pacific American Council of Georgia)회장, 배기성 한인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김기수 후원회장은 “판사직에 출사표를 던진 제이슨 박 후보를 적극 후원해 당선시키자”며 “한인들의 단결된 힘을 발휘해 박 후보의 당선으로 차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해주자”고 말했습니다.

<녹취-김기수 후원회장>
이국자 후원부회장도 “미래의 우리 한인 후세들을 위한 투자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끝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이국자 후원부회장>
김윤철 아시아태평양아메리칸협의회(APAC) 회장은 베트남과 인도, 방글라데시와 같은 더 많은 아시안커뮤니티와 접촉해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김윤철 후원준비위원>
이어 김 위원은 아시안커뮤니티의 제이슨 박 후원회는 내달 10일과 17일 각각 베트남계와 중국계를 대상으로 열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후원회는 지난 21일 열린 후원회 결성 예비행사를 통해 이미 1만4,300달러를 모았습니다. 예년 판사직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대략 11만달러에서 17만달러를 모금했던 경우와 비교해보면, 이달 6월말까지 후원회는 5만달러인 1차 목표기금액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배기성 한인회장은 우리 한인들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배기성 한인회장>
이날 후원회 기자회견장에서는 고액후원도 중요하지만 판사 선거에서 많은 득표를 예상케하는 많은 사람의 소액후원 참여도가 더 중요한 지수로 나타난다며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후원회는 이날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선거기금 마련과 함께 실제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라 여기고 내달 27일 한인회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려 합니다. 또한 집 마당 혹은 길에 꽂을 수 있는 소형 사인과 차량스티커도 대량 제작해 배부할 수 있도록 추진 세부사항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