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
한인학생 5명 선정, 각 2000달러씩…
교통사고 전문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7회 장학금 신청을 접수합니다.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은 한인학생 5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씩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민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조지아주 상위 5% 안에 드는 슈퍼변호사에 1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조지아 출신으로 12학년 혹은 대학 학부에 재학 중 한인 학생으로 대학원생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신청서류는 자기소개서와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장래희망 등 1페이지 분량의 에세이, 그리고 마지막 학기 성적표 등이며 마감은 3월 31일까지, 우편으로만 접수가 가능합니다. 선정된 장학생은 4월 16일 발표됩니다.
법률그룹측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펼친 지 벌써 11년째로 한인사회의 성원과 도움에 감사를 느껴 사회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학금 신청 문의는 678-481-1246 으로 크리스틴 최 법무사에게 하면 됩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주소: James Rice., JR P.C. 3863 Postal Drive, Suite 210, Duluth, GA 30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