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제 56회 슈퍼볼(Super Bowl)에서 기아의 첫 순수 전기차 EV6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초 딜러 쇼룸에 도착하는 EV6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는 기아의 플랜 S 전략에 따라 출시되는 첫 번째 모델이다. 기아 전기차 EV6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 감축을 위해 설립된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한국 자동차 중에서 최초로 탄소 발자국 인증(Carbon Footprint Certification)과 탄소 배출량(Carbon Measured) 라벨을 획득하였다.
기아는 제 56회 슈퍼볼 캠페인에서 기아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입양 자선단체인 Petfinder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보호소의 유기동물들이 행복한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Kia Pet Adoption Grants”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볼이 가까워지면 공개될 예정이다.
러셀 와거(Russell Wager) 기아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기아의 13번째 슈퍼볼 광고는 디지털, 소셜, 옥외 광고 및 Petfinder Foundation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선보일 기아의 새로운 CSR 프로그램을 포함한 포괄적인 마케팅 캠페인의 시작이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