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는 지난 7일 ‘제1회 애국가 미국가 교가 부르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 수상자는 1년 동안 진행되는 학교 기념 행사에 학생 대표로 애국가 미국가 교가를 부르게 됩니다.

<김현경 기자>

 

‘애국가 미국가 교가 부르기 대회’는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처음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7일 오전 대회가 열리는 교실에는 참가자 19명이 모였습니다.

참가 학생 대상은 기초, 초급 같은 학급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애국가 미국가 교가 부문 중에서 2개 부문을 택해 가사를 외워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대회를 개최한 송미령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은 “학교 기념 행사를 치루다 보면 학생들이 애국가와 미국가 그리고 교가를 잘 몰라 못 부를 때가 종종 많아 이같은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대회 취지를 전했습니다. 송 교장은 “처음 실시하는 대회이고 돌아오는 운동회 때부터 학생들 앞에서 시범으로 보이려는 계획으로 다소 준비 기간이 부족했지만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취지에 걸맞는 대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송미령 교장>

 

대회 결과 수상자는 애국가 부문 1등에는 정지우 학생, 2등에는 최현서 학생이 차지했고, 미국가 부문은 정찬우와 김예나 학생이 각각 1등과 2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교가 부문은 정민준 군과 김재현 학생이 뽑혔습니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1등에게는 70불, 2등에게는 50불의 상금이 각각 주어집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학교 운동회 때 거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는 1년 동안 개최하는 학교 모든 행사시 애국가 미국가 교가를 학생 대표로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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