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SEKSA, 회장 선우인호)는 지난 4일 귀넷 상공회의소에서 제3회 교장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주를 포함한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 교장들과 임원들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3세 교육을 위한 2세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SEKSA, 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교장 세미나에 동남부 지역의 한국학교 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선우인호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의 환영사로 교장세미나는 시작됐습니다.

<녹취-선우인호 회장>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회장은 “동남부지역의 교장선생님과 교사들이 지역사회의 현실적 역사를 피하지 말고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자손들에게 5천년 얼과 역사를 심어줘서 정체성 교육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녹취-배기성 한인회장>
동남부지역협의회 선우인호 회장의 제35회 학술대회에 대한 각 학교의협조사항 논의와 현 재외동포재단과 문화체육부의 한국학교에 대한 정책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선우 회장은 강연을 통해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국학교는 한국어 교육을 통해서 우리 2세, 3세들에게 정체성 교육을 하는데 목표를 두어야 한다”며 현재 지역협의회와 한국학교가 당면한 문제를 밝혔습니다. 결론적으로 “협의회 강화가 곧 한국학교의 강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시간 한국학교협의회 김선미 회장의 ‘한국학교에서의 역사문화 캠프 운용’에 관한 테마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강의에서는 협의회 또는 각 학교차원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 효과적으로 교수하는 방법과 그 내용과 운용에 관한 것으로 각 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혹은 단기간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했습니다. 그외에 디트로이트 세종학교에서 운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각 학교의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개도 강의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취-김선미 회장>
한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가 주최하는 제 25회 교사연수회는 오는 4월 8일 애틀랜타한인교회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며, 8월에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정기 총회와 학술대회를 애틀랜타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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