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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에 홍승원씨 선출 – 29대 정기총회 개최.

<앵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지난 17일, 2022년 제29대 정기총기회를 열고, 30대 신임 회장에 홍승원씨를 선출했습니다. 동남부한인회 연합회 이사장직을 역임한 홍승원 회장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새롭게 업그레드되어 미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지난 17일, 제29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0대 연합회 회장에 홍승원씨를 선출했습니다. 홍승원씨는 전임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연합회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투표 과정 없이 이번 정기 총회에서 회원들의 당선 인준을 받았습니다.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 날 정기 총회에는 미동남부 지역의 한인회 전현직 회장 및 임원 75명이 참석하여 재무 및 감사 보고, 전현직 회장 및 임원들에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 총회를 통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어 회장으로 추대된 홍승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가 미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박선근 초대 회장의 100만불 장학 기금 조성으로 시작될 예정인 동남부한인회 장학 재단 설립을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여, 한인 2세들을 위한 구체적인 장학 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열리는 시점을 전후하여 동남부 지역의 모든 한인회들이 각 지역에서 코리안 페스티발을 연쇄적으로 개최해 미 주류 사회에 한인 사회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홍승원 신임 회장은 30대 회장단 임원으로 동남부연합회 이사장으로 김계환씨(어거스타 한인회 회장 역임), 수석 부회장에 하도수씨, 사무총장에 신정훈(콜롬비아 한인회 회장 역임)씨를 임명했으며, 신임 회장단 임원들과 함께 동남부 한인사회를 섬기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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