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동남부체전, 다문화축제로 막 올라
인도 공연팀

<앵커>

제40회 동남부체전이 어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 다문화축제 행사를 시작으로3일 간의 행사의 막을 올렸습니다. 어제 열린 다문화축제에는 한국을 포함한 8개 국의 다채로운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져, 한인들과 기타 아시안 민족들 간의 교류의 장이 열렸다는 점에서 동남부 한인들의 체전 행사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기자>

동남부 한인 동포들의 화합의 장인 제40회 동남부체전이 어제 9일 한인회관에서, 다문화축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 날행사에는 한인 동포들 100여 명과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의 전통 문화 공연팀들이 함께 모여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선보이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귀넷 카운티의 국기 게양대의 태극기/성조기 게양식을 시작으로 K-Pop 가수 DOE의 공연과한국 전통북 공연, 필리핀, 중국, 라오스, K팝 그룹 Cruisers,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디안 아메리칸 등의 전통 문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제40회 동남부체전은 한인 동포들만의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비록 제한적이긴 했지만 아시안 민족들의 문화 공연팀이 함께 동참함으로써 아시안 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행사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어제 다문화축제의 축사를 맡은 Craig Newton 노크로스 시장과 최광일 동남부연합회 회장은 이번 체전과 다문화축제를 통해 한인들뿐만 아니라 아시안 태평양계 아메리칸들의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제40회 동남부체전은 어제 열린 다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오늘 오후 8시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전야제 행사에는DOE, 크루져스, 김세희/김아람 보컬 등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과 8개에 이르는 한국 전통 문화팀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11일토요일에는 동남부체전의 주 행사인13개 종목에 이르는 스포츠 경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About the Author: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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