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5회 미주조지아뷰티협회 트레이드 페스티발이 10월30일 일요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됩니다.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뷰티 페스티발에는 260개의 업체가 참가 예약이 이미 확정되어 사상 최대의 뷰티 페스티벌이 될 예정입니다.
<기자>
미주조지아뷰티협회(회장 미미 박)가 10월30일(일), 미전국의 뷰티업계 벤더와 홀세일러, 뷰티업계 종사자들을 연결하는 제5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을 Gas South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합니다. 미미 박 미주조지아뷰티협회 회장은 “이번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은 미전국에서 뷰티업계 벤더 260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이미부스 예약이 매진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발은 4만 7천 스퀘어 피트의 전시장을 사용하며 참가 업체 수와 행사장 면적 면에서 역대 최대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뷰티협회 미미 박 회장은 조지아가 뷰티업계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 큰 규모로뷰티 페스티발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을 비롯하여 이/미용과 관련한 모든 제품들과, 의류, 가발 등 관련 연관 산업의 모든 제품들이 선보이며,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의 바이어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뷰티 페스티발은 10월30일(일요일) 9시에 테잎 커팅식을 시작으로 저녁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문의는 770-674-0455 또는 이메일 ugbsa22@gamil.com으로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