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재소자 2명, 교도관 2명 죽이고 탈주

0
53

미국 조지아 주 탈주범[CBS 방송/조지아 교정국 캡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조지아 주에서 재소자 2명이 버스 호송 도중 교도관 2명을 죽이고 탈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푸트남 카운티 경찰서 대변인은 이날 아침 7시 30분 재소자들이 버스에서 교도관들을 제압해 무장해제를 한 뒤 무기를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교도관 2명은 사망했다. 한 명은 호송 버스를 몰고 있었다.

탈주범들은 주변에서 짙은 녹색 2004년식 혼다 시빅 승용차를 탈취해 도주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현지 WGCL TV는 탈주범들이 캘리버 40 글록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며 이들을 목격하면 접근하지 말고 911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탈주범은 가중 폭행,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된 도니 러셀 로(43)와 신용카드 위조, 무장강도, 절도 혐의로 복역 중인 리키 더보스(24)로 둘 다 6피트(183㎝) 넘는 신장의 백인이다.

oakchul@yna.co.kr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