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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결선 선거, 사전 투표율 또 기록 경신

<앵커>

지난 중간 선거에 나타난 조지아 주민들의 투표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번 결선 선거를 위한 사전 투표자 수가 종전 기록을 돌파하는 등 결선 선거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기자>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 결선 선거를 위한 사전 투표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12월6일 결선 투표일 당일까지 아직 1주일이 남아 있는 가운데 많은 수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여, 사전 투표 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결선 투표에서는 상대적으로 투표 열기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번 결선 투표를 위한 첫 사전 투표일이었던 지난 26일 하루에만 79,000명, 27일에는 87,000명이 투표소를 찾아 단 이틀 만에 166,000명의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선관위 관계자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28일 월요일에는 한 시간 만에 35,000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이 날 하루에만 총 30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해,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사상 최대 일일 사전 투표자 수 25만 3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11월28일 현재 사전 투표에 참여한 총 유권자는 504,400명을 돌파한 상태입니다.

가브리엘 스털링 조지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사전 투표의 열기가 조지아 전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어 지난 중간 선거보다 대기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져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털링 위원장은 대기 시간이 가장 적은 시간대는 오전 9:30부터 11시 사이와, 오후 1:30부터 3시 사이라고 말하며, 이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대기 시간이 짧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선 투표를 위한 마지막 사전 투표일은 12월2일 금요일이며, 12월6일 화요일 본 결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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