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군부의 쿠데타로 정치적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미얀마의 민정 복귀와 민주화를 요구하는 항의 집회가 오늘 (26일) 애틀랜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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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사이어티 오브 조지아(MSG)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낮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주청사앞 리버티 플라자(Capitol Ave SW, Atlanta, GA 30334)에서 열립니다.

MSG의 항 도 리안(Hang Do Lian) 국장은 “미얀마의 군부가 불법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탈취했다”면서 “조지아주 미얀마 교민들은 이를 정식으로 항의하고 미국 및 조지아 주정부에 이러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리안 국장은 “시민 운동을 통해 민주화를 이뤄낸 한인들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온라인을 통해 번지는 쿠데타 반대 메시지를 차단하기 위해 페이스북의 접속 제한은 물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사용도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쿠데타 규탄 시위. 2021.2.15
[교민 이정호씨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