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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캐롤린 부르도” 한반도 평화 법안 지지 

조지아 제7지구 연방하원 Carolyn Bourdeaux 의원이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최초로 HR 3446 한반도 평화법안에 Cosponsor 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반도평화법안은 2021년 5월 20일 캘리포니아 브래드 셔먼 연방하원의원이 발의하고 로 카나 (캘리포니아), 앤디 김(뉴저지), 그레이스 멩 (뉴욕이 공동발의한 법안입니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Bourdeaux 의원 한명이 서명을 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6뉴욕 3아리조나와 일리노이 각2메인메사츄세츠미네소타뉴저지펜실베니아텍사스워싱턴위스콘신에서 각 1명 연방하원들이 서명을 한 상태로 총 23명 의원이 법안지지자로 기록되어 있고 이 법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세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북한방문을 인도적 차원에서 고려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북한 방문을 금지하고 있는데 미 국무부가 이것을 제고하는 것을 발의했으며 장례식참석혹은 미국에 있는 한국계 미국인과 북한에 있는 친척의 이산 가족 상봉 허용하고 스페셜 여권을 발급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발의한것입니다.

둘째미 국무부는  휴전협정을 항구적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해 남북한과 진지하고 긴급한 외교적 논의를 하고 공식적최종적으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발의했습니다.

셋째,미 국무부는 북한과 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발의했습니다.

미주 지역 한인들은 100명 연방의원 지지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미국에는 약 십만명 (100,000)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에 친척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애틀란타 협의회(회장 김형률19기 (2019년 9월 1– 2021년 8월 31일 임기) 위원들은  대외 협력 분과 위원회 미쉘 강 위원장과 함께 Carolyn Bourdeax 의원에게  지난  7월 이 법안을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cosponsor가 되어줄 것 을 요청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9월 29일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최초로 법안에 서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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