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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잉여세금 사상 최대, 내년 세금 환급 기대

<앵커>

조지아주가 작년에 또 다시 사상 최대의 예산 잉여금을 기록했습니다. 조지아주는 경제 호황에 힘입어 2022년 회계연도에 66억 달러에 이르는 잉여 예산을 남기게 되어, 내년에 다시 한번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금 환급을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자>

조지아주가 사상 최대 일자리와 사상 최저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경제 호황에 힘입어 금년 주정부의 세수 잉여금이 65억 7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내년에도 조지아 전 주민들에게 최소 250달러에서 500달러에 이르는 세금 환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조지아주 재정부는 지난 23일, 조지아 주정부의 금년 회계연도 세수 잉여금이 작년 37억 달러보다 거의 두 배를 상회하는 65억 7천만 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세수 잉여금은 주정부가 세금을 집행하고 남은 잉여 예산을 의미합니다.

조지아 주정부의 예산이 이렇게 넘치면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스테이시 아브람스 민주당 후보 등 주요 정치인들이 세수 잉여금의 주민 환급을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이번에 남은 세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지원 정책, 공공치안을 위한 인력 확보와 시설 개선, 공립대학교의 교육 예산지원과 교사 월급 인상 등에 지출될 예정이며, 확정되지 않았지만 저소득층 의료 보험을 확대하는 메디케이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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