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c.com/news/state--regional-govt--politics/trump-effect-not-much-effect-the-georgia-general-assembly-far/9dJSeMLmeTK4WeNIukmeVN/

이번 주, 2017년도 정기회의 마지막 주에 들어서는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해 예고됐던 엄청난 정책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서영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엄청난 정책 변화가 예고됐던 바와는 달리, 이번 주 정기회의 마지막 주에 들어서는 조지아 주의회에는 트럼프 행정부로 인한 두드러질 정도의 영향은 없었다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지가 보도했습니다.

반이민정책과 같은 트럼프 행정부의 잇따른 돌발 정책이 미국 국내뉴스는 물론 전세계 뉴스를 가득 메우고 있지만 올해 조지아 주의회 정기회의에서 검토된 법안들은 주로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때부터 논의된 사안들로, 신 정부와는 크게 상관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해 주요 쟁점이 됐던 특별 세금 감면, 의료용 대마초 허용, 교육 개혁, 총기소유 권리, 주 예산 등은 매년 반복됐던 법안 들입니다.

거듭 헤드라인에 올랐던 카지노 법안이나 종교적 자유 법안은 트럼프 행정부와는 그다지 상관없는 법안 들이었습니다.

정기회의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워싱턴에서 벌어지는 재빠른 정책 변화가 조지아 주의회의 진로를 결정할 것으로 보였지만, 조지아 주지사인 네이슨 딜 주지사와 주의회 지도부는 여전히 워싱턴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행보가 조지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워싱턴의 움직임에 따라 조지아에 할당되는 수 십억 달러에 이르는 연방예산과 환경이나 건강보험 등과 같은 수많은 규제가 결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지아 주의회 정기회의는 열 하루를 남기고 남은 법안들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이 중에는 2018년 회계연도 예산, 부진한 공립학교 관리, 대학 등록금 지원, 캠퍼스 총기소지, 조지아 복권 수익금으로 HOPE 장학금 및 pre-K 과정 지원, 이민 및 테러방지, 주 세법 개혁 등이 2주 남짓 남은 정기회의에서 마무리 지어야 할 법안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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