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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투표 제한 법안에 지미 카터 뿔났다

사진: 폭스5애틀랜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조지아의 투표 제한 법안과 관련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전 대통령은 카터센터를 통한 성명에서 “실망스럽고, 슬프고, 화가난다”며 “비리 방지를 위해 선거 보안은 보호되어야 하지만 유권자의 투표 접근이 제한돼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의 성명은 민주당의 승리로 끝난 대선과 조지아 연방상원 결선에서 사상 최고의 투표율이 기록된 후 주 상원이 노익스큐즈 부재자투표 폐지안을 통과시킨 데 이은 것입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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