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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하원 의장 Jon Burns, 상원 의장 Burt Jones. 양원 수장, 모두 교체

<앵커>

지난 중간선거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당선된데 이어, 조지아 하원 의장과 상원 의장이 최근에 모두 동시에 교체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로써 행정부와 입법부의 상원, 하원까지 공화당이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기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재선에 이어 주요 헌법 기관의 수장인 조지아 하원 의장과 상원 의장이 이례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모두 교체됐습니다. 조지아 하원은 지난 14일, 공화당의 Jon Burns 의원을 조지아 하원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존스 의원은 Effingham과 Bulloch 카운티를 포함하는 159 지역구 의원이며, 지난 13년 간 최장기동안 하원 의장직을 역임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주 의장직을 사임한 랄스톤 의원의 뒤를 잇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조지아 상원에서는 부주지사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공화당의 Burt Jones를 지난 주에 조지아 상원 의장으로 선출해, 조지아 상원과 하원의 수장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교체되는 이변이 연출됐습니다. 이로써 주지사직과 상원, 하원의 의장직까지 공화당이 차지하며, 조지아의 권력 핵심 기관이 공화당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조지아 하원은 현재 공화당이 101석, 민주당이 79석으로 공화당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제2기 내각 인선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주지사 선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Amellia Hawkins를 공화당의 핵심 조직인 Georgia First Leadership Committee 의장으로 임명했으며, Cody Hall을 선임 보좌관으로 임명하며 제2기 주지사직을 위한 참모진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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