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헤이븐시 시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존 박 의원에 대한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한인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후원의 밤에는 로컬 한인 인사들을 비롯해 존 박을 지지하는 친지들과 후원인들로 한인회관 소연회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김현경 기자>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존 박 시의원 재선을 도웁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존 박 후원의 밤은 김백규 후원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습니다.

김 회장은 “한인 2세들이 정치주류사회를 향한 문을 계속해서 두드리고 있다”며 “미국 현 정국은 소수이민자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형국이라 앞으로의 힘있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한인 여러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일본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소녀상을 세울 수 있도록 주도한 박 의원 같은 정치인이 계속해서 주류사회에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돕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김백규 후원회장>

이에 존 박 시위원 출마 후보자도 약간 어눌하지만 열심히 연습한 노력이 보이는 한국말로 참석한 한인들에게 답례사를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일본총영사의 반대로 인권민권센터에 소녀상을 세우지 못하게 됐을 때 무척 안타까워 브룩헤이븐시에 세우고 싶었다”며 기꺼이 승락해준 시장과 시의원들에게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브룩헤이븐에 세워진다는 소식에 일본총영사가 “위안부는 유료지급된 사람들”이란 막말을 바로 앞에서 듣고 박 의원은 “나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전 세계인도 안믿는다”고 말했더니 그 뒤부터는 일본총영사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일화를 박 의원은 이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마음만 아파하지 말고 머리를 함께 맞대고 앞을 내다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존 박 의원>

 

이어진 순서에는 배기성 한인회장과 존 언스트 브룩헤이븐 시장 그리고 조 게비아 시의원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녹취-배기성 회장>

<녹취-존언스트 시장>

 

한편 이날 후원의 밤을 통해 바로 거둬들인 후원금은 총 2만2천4백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후원회측은 이날 부득이하게 못했거나 자리에 참석치 못한 후원인들을 위해 우편 또는 인터넷(votejohnpark.com)을 통해 1인당 최대 2천 6백달러까지 후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원회 연락처(4042590361 / 7703095438)
#Pay to: Friends and Neighbors for John Park
#홈페이지 https://fundly.com/re-elect- john-park
#보내실 주소 : 2997 Skyland Dr, NE, Brookhaven. GA 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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