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원 세출위원회, 세금감면 포함된 중간 예산안 통과
화요일 조지아 상원 세출위원회는 10억 달러의 재산세 감면이 포함된 2023년 중간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0억 달러의 재산세 감면을 계획했고, 이번 주에 조지아주 하원에서 소득세 환급을 승인 예정이며, 상원도 곧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원 세출 위원회는 6월 30일까지 325억 달러의 중간 예산을 집행하며, 중간 지출 계획은 이번 주 후반에 상원 전원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 승인이 되면, 주택 소유자들은 세금 부과 시 일회성으로 주택가치 면제를 받게 되어 500달러를 절약하게 합니다.
상원 중간 예산에는 각 학교당 5만 달러의 안전 교부금, 팬데믹 기간 중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지원금, 보건, 농촌, 주택 개발, 교도소, 공공 안전 등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4 회계연도 예산안이 작업 중에 있으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 정부 비용이 계속 증가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은 다음 달 연례 회기가 끝나기 전에 통과돼야 합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