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는 지난 25일 미국 통일안보전문가 터프츠 대학의 이성윤 교수를 초빙해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김현경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가 주최하는 통일강연회가 지난 25일 토요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조성혁 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이상호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부총영사, 조중식 회장, 남기만 회장, 나상호 회장과 같은 지역 한인인사들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성윤 교수의 이번 통일강연회는 애틀랜타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갖는 것으로 이번 강연회때 “북한의 핵위협과 한미대응 방향” 이라는 주제로 포괄적인 내용이 진행됐으며, 강연회 이후에는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대응 전략과 함께 동포들의 질의 응답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날 강연회에서 이 교수는 북한의 김정은 일가와 중국의 시진핑과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았던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여러 역사적 근거와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제부터라도 중국은 남한과 북한과의 관계에 개입하지 말고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변화로 주제를 돌리며 오늘날 핵개발과 위협을 하고 있는 북한의 모습은 한미대북무대응정책에 대한 결과로 초래됐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이성윤 교수1>
이어 이 교수는 북한에 대한 한미대응방향으로서 우선 “중국 은행에 대한 제재가 반드시 필요하며, 북한에도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전쟁을 감수하고서라도 우리의 입장을 중국에 밝힐 필요가 있으며 이같은 제재는 무력이 아니기때문에 국제적 또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이성윤 교수2>
협의회 조성혁 회장은 “통일 강연회를 통해 북한의 현 생활이나 실상을 알려 동포들이 이해하고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며 올바르게 통일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다”며  “강연회가 동포들에게 당장의 큰 효과는 없지만 통일로 한 걸음 나갈 수 있게 진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오는 4월 2일 레이크 레니어 골프장에서 차세대 육성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매년 이같은 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협의회는 통일 글짓기, 도전 통일 골든벨과 같은 다양한 사회간접 교육대회를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