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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폭파 후 생존자는 총으로 쏘겠다 위협 1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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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카운티에 거주하는 10 청소년이 인근 중학교를 상대로 테러위협을 가했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 앤드류 브래디(18) 마블톤 소재 플로이드 중학교 행정직원에게 학교를 폭파시키고 생존자는 무차별 사격하겠다는 테러위협 이메일을 전송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브래디가 거주하는 아파트로 출동해 내부를 뒤졌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아파트 바깥에 주차돼 있던 브래디의 차량 밖으로 여러 개의 전선들이 빠져나와 있어 폭발물 설치가 의심됐지만 차량 내에서도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테러위협 혐의로 브래디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브래디는 보석 없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조치됐습니다.

한편 테러위협을 받은 플로이드 중학교 일부 학부모들은 사건 발생 당시 학교측으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한 내용을 공지받지 못했다며 거센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학교에 6학년 자녀를 학부모 헬렌 하워드 에버렛씨는 테러위협 소동이 있었던 당일 학교나 교육청으로부터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항의하면서 이제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것이 두려운 일이 되었다 불안감 호소했습니다.

이에 카운티 교육청은 테러위협이 발생한 며칠 학부모들에게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한에는 지난 학교측에 테러위협 메세지가 전달됐다 내용과 함께 경찰과 조지아수사국등이 출동해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현재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없다 적혀 있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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