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은 애틀란타로의 유입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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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애톰 데이타 솔루션 분석에 따르면, 2분기의 주택 가격 상승이 애틀란타의 주택 구매 능력을 저하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즉 주택가격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임금 상승률은 둔화되어 서민들의 주택 구입이 더 어려워진 것입니다.

이민영 기자

가장 많은 인구 이동과 주택 구매가 한창인 여름 -2분기의 주택 가격 상승이 여느때보다 더욱 애틀란타의 주택 구매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애톰 데이타 솔루션 (Attom)의  데란 블룸퀴스트 (Daren Blomquist)수석 부사장은  2 분기 주택 가격 상승률이 지난 3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지만 임금 상승률은 마이너스로 반전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주택 가격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고 모기지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구매 능력이 하락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2011 년 이후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69 % 상승했으며 주당 평균 임금은 단지 9 % 상승에 머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톰 데이터 솔루션 (Atom Data Solutions)이 분석 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 5 개 핵심 카운티 중 4 개 지역에서 월 평균 임금의 25% 를 주택 비용에 소요된다고 전했으며

그중 귀넷이 임금의 31%를 주택 비용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득과 가격의 불일치가 가장 많이 일어난 주라고 밝혔습니다.

50% 이상을 주택 비용에 소비해야 하는 뉴욕, 엘에이등 타 도시에 비해 애틀랜타는 상황이 좋아 보이지만,  여전히 애틀란타 역시 예외적이지 않고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거의 9 년 만에 주택구매 능력이 최저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 년간 메트로 애틀랜타는 다른 도시로부터 합류한 사람들로 인구가 수백배가 늘어났으며 또한 그 결과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일어났습니다. 이 인구 유입에 공헌한 주요한 요소는 저렴한 주택가격이였습니다.

PNC 파이낸셜 서비스 그룹 (PNC Financial Services Group)의 경제학자인 메카엘테스홈 (Mekael Teshome)은 주택 구매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애틀란타가 갖고 있는 경쟁력의 장점 중 하나가 약해 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스홈 경제학자는 애틀란타 지역의 가격이 당분간 안정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므로 다른 변수에서 수정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즉 앞으로 6 개월내에 임금이 인상되지 않는다면 더욱더 주택구매 능력은 바닥을 치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더불어 애틀란타에 베이스를 두고 애틀란타 월급으로  아파트를 렌트하여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주택 구입은 현실에서 더 멀어지는 일이 되기 때문에 조지아의 최저 임금제를 포함해 서민의 경제의 활력을 가져다줄 조치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