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는 어제 2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11월 정기 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서 차기한인회장 후보 추천위원 발표와 코리안 페스티벌 평가회가 진행됐습니다.

<김현경 기자>

 

어제 저녁 32대 한인회 11월 정기임원회의의 주요 안건은 33대 한인회장 후보 추천위원 발표와 코리안페스티벌 평가회 그리고 공로패 전달이었습니다.

정기임원회의에 앞서 32대 한인회 임원 중 한 명인 박정원 애틀랜타한인회납부 캠페인 위원장이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 중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신현식 자문위원장은 지난 4분기 이사회때 차기 한인회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만들자는 결정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할 추천위원들을 발표했습니다.

추천위원에는 25대 김백규 회장, 26대 김도현 회장, 27대 박영섭 회장, 28대와 29대를 지낸 은종국 회장, 30대 김의석 회장, 31대 오영록 회장 그리고 32대 배기성 회장을 포함해 총 7명의 전직 한인 회장들로 구성됐습니다.

배기성 회장은 추천 위원 구성에 대해 잠깐 언급했습니다.

<녹취-배기성 회장>

이들 7명으로 이뤄진 추천위원회는 오는 7일 첫 모임을 가져 본격적으로 차기 한인회장에 대한 추대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제 저녁 임원회의에서는 양현숙 문화원장과 김봉수 문화위원장에게 코리안페스티벌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17 코리안페스티벌에 대한 평가회가 시작됐습니다.

평가회에 앞서 배 회장은 “한인 사회에서 예전처럼 많은 도네이션을 받지 않고서도 한인회가 부스 판매를 비롯한 활동으로 재정자립을 이뤄 개인적으로 매우 잘 치뤄진 코리안 페스티벌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재정자립으로 내년 예산 5만불도 벌써 확보한 상태라 그것은 다음 차기 한인회로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5세대와 2세대들 그리고 다문화민족들이 대거 참여한, 또한 경찰 추산으로 페스티벌 참가인원이 2만여명이었다며 방문객수에 비해 매우 질서가 잘 이뤄진 축제였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ATM 현금지급기 설치 효과도 무척 좋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같은 좋은 결과에 덧붙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김일홍 수석부회장은 한인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집행부측에서 페스티벌 참가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시설과 화장실 문제도 개선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 홍보책자 부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 보험가입필요, VIP 손님들이나 공연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차스티커 발부와 같은 세밀한 보완점도 첨부해 차기 한인회 임원회에 보고서를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2017 코리안 페스티벌 평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32대 애틀랜타 한인회 정기총회와 송년회는 12월 28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날 차기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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