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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찬씨 총격 살해범 체포, 18일 장례 미사 예정.

<차현찬씨 총격 살해범 Nathan Neff>

<총격 살인의 공범 용의자>

<인근 주민들의 위로 헌화>

<앵커>

지난 15일 뷰티서플라이 상점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으로 인해 한인 여성 차현찬씨가 사망하면서 뷰티협회와 애틀랜타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이 기자 회견을 열고 이 사건의 공동 대처와 향후 한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East Point에서 뷰티 서플라이 상점을 운영하던 69세 한인 여성 차현찬씨의 총격 살해범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업소의 CCTV 자료를 통해 범인 네이선 네프(43세)를 추적해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 이강하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차현찬씨 총격 사망에 대한 대처 방안과 향후 방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최광일 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박형권 범죄예방위원회 회장, 이경성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 조우형 애틀랜타 경찰 영사가 참석했습니다.

이강하 회장은 차현찬씨의 총격 사망은 같은 한인과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매우 충격적이고 슬픈 일이라고 말하며,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과 힘을 합쳐 모금 운동을 전개해 유가족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사망한 차현찬씨는 피격 당시 상점에서 혼자 일하고 있었으며, 치매를 앓고 있는 99세의 노모를 부양하며 영세한 상점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날 기자 회견에 동석한 이홍기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단체장들도 한인업체들의 안전 확보와 안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켐프 주지사에게 총기 구매시 신원 조회 의무화 요구, 경찰 당국의 안전 조치 강화, 강도 사건 발생시 대처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인들의 안전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뷰티협회 이강하 회장은 차현찬씨의 장례미사가 11월18일(금) 오후 12시에 한인천주교회(6003 Buford Hwy Doraville Ga)에서 열릴 예정이며, 협회 회원업체들을 대상으로 유가족 성금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동포들 중 위로금 모금에 동참을 원하는 사람은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 관련 기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차현찬씨 위로금 모금 은행 계좌 정보>

First Intercontinental Bank (제일은행): Account #1510041575 (예금주: GABSA, 조지아뷰티협회)

PromiseOneBank: Account #0210002838 (예금주: GABSA, 조지아뷰티협회)

김영철 기자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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