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3일동안 열렸전 재미한국학교 학술대회와 정기총회에는 한국으로부터 여러 인사들이 방문했습니다. 그 중에서 이숭훈 청주시장의 다양한 행보가 있어 인터뷰해보았습니다.

<김현경 기자>

이승훈 청주시장과 사절단은 제35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학술대회 초청을 받아 애틀랜타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청주시는 2015년부터 상호교류를 통해 직지홍보와 문화교류사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올해는 미주 한국학교 해외 한인 학생들 40여명을 청주로 초대해 직지캠프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협의회와 교류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 시장은 이번 애틀랜타 방문을 통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교사들에게 그동안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감사도 드리고, 행사기간동안 직지와 청주시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쳤습니다.

우선 낙스대회 개막식 이후로 바로 행사 현장을 찾은 애틀랜타 로컬 기자단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청주시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애틀랜타를 방문하게 된 동기와 일정을 밝혔습니다.

<녹취-이승훈 시장>

또한 낙스대회와 함께 동일 기간동안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애틀랜타 한인회를 방문해 청주시와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도 홍보하고 앞으로의 교류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직지’ 는 1377년 대한민국 청주 홍덕사에서 금속활자로 간행되었으며, 현재 하권만이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직지’는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알려졌던 구텐베르그의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선 금속활자본으로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승훈 청주시장과 사절단 일행이 지난 11일 한인회관을 방문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된’직지’ (하) 복사본을 한인동포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증정했습니다.

한인회는 “이번에 청주시로부터 증정 받은 원본과 같은 모습으로 복사된 ‘직지’ (하) 가 한인회에 보관되어 있으니, 관람을 원하는 분은 한인회관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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