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로 숨진 여교사의 남편이 참사 후 이틀 만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AP통신·뉴욕타임스(NYT)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참극으로 사망한 교사 어마 가르시아(48)의 남편 조 가르시아(50)는 26일 오전 추모행사에 참석한 뒤 집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유족이 NYT에 전했다.

그는 롭 초등학교에서 ‘올해의 선생님’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트리니티 대학교에서 트리니티 교육 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을 받았을 때 동료 앨리슨 맥클로프는 “어마는 내가 처음 교사가 됐을 때 나의 멘토였다”며 “그가 나에게 보여준 풍부한 지식과 인내는 내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어마는 총기 난사 당시 학생들을 보호하려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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