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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이 감소세로 접어들고 백신 접종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누구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6일 오전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 상황과 백신접종 현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했습니다.

켐프 주지사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기준 입원환자수는 4879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다소 감소했습니다. 양성반응률도 15.2%까지 떨어져 1월 1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코로나 19 확산이 주춤해지면서 바른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확실한 신호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한 “감소하고 있는 현재의 수치를 결코 당연히 받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조지아에서 보고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서는 “팬데믹 초반 때처럼 많은 질문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서는 이날 오전까지 총71만3000 도스가 배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한주 동안 주 전역에서는 21만6천 도스의 백신접종이 시행됐습니다. 파트너십을 맺은 CVS와 월그린스는 주내 장기요양시설 및 너싱홈 대상으로 할당받은 백신의 99.5%를 이미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4만 도스 분량을 차지합니다.

한편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백신 할당량을 더 늘려 받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켐프 주지사는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