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96.7 / AM790 온라인 방송 | 보이는 라디오

코로나 스트레스, 드라이브스루 노래방으로 ‘격퇴’

애틀란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
파라곤 골프연습장이 공동 주최한 ‘드라이브 스루 붕붕 노래방’ 대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둘루스 소재 파라곤 골프 연습장 앞에서 개최했습니다.


<윤수영 기자>

뉴스듣기(기자 리포팅)



이날 행사는 인기 프로 ‘어서옵쇼’의  임석근, 서길자 씨가 맡아 예약없이 오는 차량의 순서대로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총상금
5000달러가 걸린 ‘드라이브 스루 붕붕 노래방’ 대회는 참가자들이 자동차에 탄 채 신청곡 1곡을 노래방  반주에 맞춰
부르고 상금볼을 추첨해
20달러에서 300달러까지 당첨 금액을 현금으로
받아갔습니다
.

온가족이 참가한 한 팀은  엄마의 노래에 딸들이 춤을 추며 응원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단숨에 날리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박건권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한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가하실 줄 몰랐고 참가자의 실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

이 행사는 선우 앤 선우 보험, 뷰티마스터(대표
박건권
)가 특별 후원했습니다.


1.붕붕 드라이브스루 노래방.jpg2.붕붕 드라이브스루 노래방.jpg
윤수영

윤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