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지정 추진협의회가 15일 오후 6시 둘루스 서라벌에서 발기인 모임을 개최합니다.
이날 회의에선 ▲코리아타운 지정 추진 취지 보고 ▲코리아타운 추진 경과 보고 ▲협의회 의장 선출 ▲향후 계획 수립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추진협의회에는 조지아한인식품협회(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주류협회(회장 김세기),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 미동남부한인무역협회(회장 박형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손영표),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가 포함돼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추진협의회에 전화(678-622-1996) 하거나 이메일(atlantakoreatown@gmail.com)을 보내면 됩니다.
앞서 추진협의회는 12일 닉 마시노 귀넷상의 회장과 폴 오 귀넷상의 매니저와 함께 회의를 갖고 코리아타운 지정 취지, 활동 계획, 카운티와 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설명했으며, 마시노 회장은 코리아타운 지정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왼쪽부터 썬 박 한인상의 부회장, 이재승 전 한인상의 회장, 닉 마시노 귀넷상의 회장, 미쉘 강 한인상의 부회장, 이홍기 한인상의 회장,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 송지성 교협 부회계/사진: 한인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