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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 운동의 상징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생일을 기념했던 18일, 킹 목사의 아들 마틴 루터 킹 3세는 ‘아버지의 정신이 오늘날 민권 운동의 영향을 기념하고 평화를 부르는 메시지로 사용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한 그는 “한쪽에는 카멀라 해리스 첫 흑인, 아시아계 여성 부통령을 갖게 된 반면 다른 한쪽에는 연방의사당 난입 사태가 있다”며 “과연 우리는 미국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공화당 텃밭이었던 조지아주가 민주당 대통령과 연방상원의원을 선출하면서 새로운 정치 역사를 써내려 가게 된 것에 대해서는 “매우 기쁘지만서도 아직 건너야 할 강이 많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리더들과 다음 세대에 대해서는 희망적이라며 낙관했습니다.

그는 “젊은 세대는 기술과 방식의 변화로 기성 세대와는 정말 다르다”며 “그들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결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같이 젊은 리더들이 탄생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당장 그들의 이름을  일일이 알지 못하더라도 이들의 리더십은 곧 수평선 위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