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 기자>

조기투표와 11월 3일 본 투표에 한인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드 및 투표소 통역 도우미 자원봉사가  제공됩니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 전),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조영준),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대표 김채원) 등 4개 단체는 ‘한인 투표독려를 위한 무료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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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이날 오후 2시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기투표가 끝나는 29, 30일과 본 선거일인 11월3일 등 3일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인대상 무료 라이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니버스를 제공하는 CPACS 김채원 대표는 “한인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교통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홍기 상의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 투표를 돕기위해  한인단체 4곳이 함께  협력하게됐다”면서 “한인들의 소중한 한표 행사를 통해 한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지성 교협 부회장은 “투표는 우리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며 적극 참여해 미국시민으로 지켜할 권익을 찾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 총 책임자 쟌 박 한상의 부회장은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한인사회의 큰 힘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CPACS 프랭크 리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버스 1대당 5-6명 만을 태우고 인근 투표소까지 라이드를 제공한다”면서 “마스크와 페이스쉴드, 장갑, 손세정제 등을 버스안에 비치해 나눠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75세 이상 시니어와 거동이 불편하거나 라이드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의 경우 개인 거주지 혹은 사업장까지 찾아가 개별적으로 왕복 차량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무료라이드 서비스 장소와 책임자는 둘루스 낙원떡카페 조영준 회장(678-733-5105), 스와니 슈가로프 아씨플라자 쟌박 부회장(404-514-2850), 스와니 H마트 송지성 부회장(678-622-1996) 등입니다.

한편 투표소에 가기 전 조지아주 내무부의 ‘내 투표 페이지(링크)’에서 유권자 등록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투표시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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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투표독려를 위한 무료 라이드 서비스 제공 기자회견. 왼쪽부터 CPACS 프랭크 리씨, 고희진씨, 김채원 대표, 이홍기 회장, 송지성 부회장, 쟌 박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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