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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오늘은 조지아와 자녀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

<앵커>

오늘은 조지아의 주요 정관계 핵심 수장들을 선출하는 선거일입니다. 지난 사전 투표에서 아시안의 투표율이 가장 저조하게 나온 가운데 오늘 선거일에는 한인 동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기자>

오늘은 조지아의 주지사와 1명의 상원 의원, 주무장관, 하원 의원, 검찰총장, 교육감, 농무장관 및 보험 감독관 등 조지아 주요 정관계 요직의 수장을 선출하는 중간 선거일입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7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사전 투표 때와는 다르게 지정 장소 이외에서는 투표가 불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투표 장소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표 장소를 확인하려면 My Voter를 검색 입력하면 투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 장소 확인 사이트: https://mvp.sos.ga.gov/s/).

본 선거 못지 않게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지난 사전 투표의 인종별 투표 비율을 보면, 백인이 57.4%, 흑인이 29.2%, 그 뒤를 이어 히스패닉 1.9%, 아시안의 투표율은 히스패닉의 1.9%와 동률을 보이며 매우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한편, 여성은 55.6%, 남성은 44.2%로 여성의 사전 투표율이 남성보다 11%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이 35%, 50세에서 64세까지가  32%, 40대가 14%, 30대가 10%, 10대와 20대를 합쳐 9%가 나와 나이가 젊을수록 투표율이 저조한 현상을 보였습니다.

투표율은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평가하는 첫 번째 척도로 여겨집니다.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해 한국인의 민주시민 의식을 대외에 보여주고, 우리 자녀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안겨 주길 기대해 봅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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