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111만, 다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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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용자 수 7위로 밀려 감소세로 후퇴

전체 외국어 사용자 6471만명 5명중 1명꼴

 

미국에서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110만 8800명으로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사용자는 아랍어 보다 뒤쳐지면서 언어별로 7위로 밀려났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서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인구가 증가세를 보인지 1년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111만명 으로 줄어들었다.

 

영어아닌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내 인구가  5명중 한명꼴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반면 한국어 사용자는 줄어들고 있다.

 

연방 인구센서스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미국내 인구는 2015년 현재 6471만 명으로 전체에서 21.5%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외국어 사용자들은 전년도 6318만명에서 153만명 늘어난 것인데 매년 150만명 안팎씩 증가하고 있다.

 

이로서 미국에서는 5명중에 1명이상이 가정에서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가운데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2015년 현재 110만 88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13만 1500명에서 2만 3000명이나 줄어든 것이다.

 

한국어 사용자는 2013년 112만명에서 2014년에는 113만명으로 1만명 늘어난 바 있는데 1년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때문에 한국어 사용자 들은 아랍어 사용자들보다 적어지면서 언어별로는 6위에서 7위로 밀렸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외국어는 역시 스페인어로 마침내 4000만명을 돌파해 전년도 3925만명에 비해 75만명 더 늘어났다.

 

멕시칸과 히스패닉들이 모두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중국어로 333만명으로 전년도 314만명 보다 더 늘어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위는 필리핀인들이 사용하는 타갈로그어인데 174만명으로 전년도 169만명에서 더 늘어났다.

 

4위는 베트남어로 147만명이 사용하고 있어 전년보다 1만명 증가했다.

 

5위는 프랑스어로 126만명으로 전년도 122 만명 보다 소폭 늘어났다.

 

6위는 아랍어로 116만명이 사용하고 있어 전년도 112만명에서 더 늘어나며 한국어 보다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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